69차임시대의원대회 결과 일시 2002년 5월 27일 오후 2시 장소 문화회관 대강당 2002년 임투 경과보고 (5월27일 현재 )
안건1-1.) 쟁의발생 결의건. **** 결의주문 : 2002년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발생를 결의 한다.**** 만장일치 통과
1-2.) 쟁의대책위원회 구성건 ***** 결의주문 : 2002년 임투 승리를 위한 쟁의발생결의에 따른 쟁의대책위원회를 아래와 같이 구성한다. **** 만장일치 통과
◆ 쟁의 대책위원 명단 ◆ - 임원(이헌구 위원장/ 김경석 수석부위원장/ 고봉석 부위원장/ 김강희 부위원장 / 모연준 부위원장/ 박유기 사무국장: 6명)
- 상집(반일효 기획실장/ 홍성부 조직실장/ 이상도 교선실장/ 김동찬 대협실장/ 장규호 대협 1부장:5명)
- 회계감사(이상용 회계감사:1명)
- 본부장(최창림 본부장/ 김자일 본부장:2명)
- 지부장(윤종관 지부장/ 오점근 지부장/ 정순로 지부장/ 김양우 지부장:4명)
- 대의원대표(조용형 대표/ 박찬경 대표/ 지진성 대표/ 정재식 대표/ 황치수 대표/ 김기영 대표/ 최상호 대표/ 송두익 대표/ 강세원 대표/ 장동렬 대표/ 김춘식 대표/ 권영식 대표/ 강인호 대표/ 홍성봉 대표/ 임병기 대표15명) 로 총원 33명으로 구성한다.
1-3.) 쟁의대책비 전용 특별결의 건 **** 결의주문 : 쟁의대책비 500, 000, 000원의 전용을 위한 특별결의를 주문합니다. **** 만장일치 통과
1-4.) 결의문 채택
임투승리를 위한 대의원 결의문
현대차 자본은 3만8천 조합원들의 피땀을 우롱하고 있다. 우리 대의원들은 회사의 지불능력을 충분히 감안하여지난 16일 제67차 대의원대회에서 2002년 임금인상 요구안을 확정했다. 그리고 임금협상을 결렬 선언한 7차 협상까지 최대한의 인해심을 갖고 회사측의 전향적인 제시안을 촉구했으나 사측은 끝내 3만8천 조합원들의 정당한 요구들을 묵살했다.
오늘 우리 대의원들은 29일부터 출근투쟁을 시발로 실천적 투쟁을 전개하여 2002년 땀의 대가를 회사가 제시하는 그날까지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치의 흔들림 없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 2002년 임투 승리를 위해 선거구 조합원의 대표인 우리 대의원들이 솔선 수범하여 선거구 조합원들의 현자조직력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 현장조직력 구축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뛰는 실천적인 현장투쟁을 전개해 끝끝내 승리하는 2002년 임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 2002년 임투와 함께 치뤄지는 6.13 지자체 선거에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실천단 가입 등 지난 68차 대의원대회 결의사항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 우리 주변에는 사내 하청노동자라는 이유로, 많은 차별과 탄압이 자행되도 있다. 하청노동자의 처우개선과 정규직화를 위해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을 힘차게 결의한다.
하나 :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해 자행되는 정부의 노동법 개악음모에대해 중단없는 총력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힘차게 결의한다.
2002년 5월 27일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대의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