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지
대우·쌍용자동차 해외매각 반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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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화) 자동차 완성4사는 정권과 자본의 대우·쌍용 자동차 해외매각저지와 구조조정에 맞서 총력투쟁을 전개하기 위하여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1천여 명이 집결하여 결의대회를 가열차게 개최했다.
14:00부터 진행한 결의대회를 통하여 문성현 금속연맹 위원장은 김대중 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2000년은 국가기간 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지키기 위해 자동차 완성4사가 3월말 4월초 총력투쟁을 전개하고 금속연맹 18만 조합원이 연대하여 대우·쌍용자동차의 해외매각 저지·공기업화를 쟁취하고 조합원들의 고용안정 쟁취를 위해 총진군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다짐했다.
울산과 서울지역에서 집결한 자동차 완성4사 조합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