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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위원회 의장 삭발식, 서비스사업부 규탄 결의대회 정비위원회
| | 정비위원회 | 조회수 1,410

정비위원회는 19차 정대를 마무리하고 분노에 찬 결의문 낭독으로 서비스사업부 규탄 결의대회를

힘차게 시작했다.

안민철 의장 동지의 삭발식이 결연한 의지를 담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삭발식을 마친 안민철 의장 동지는 투쟁사를 통해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정비위원회의 명확한 요구를 사측에 수차례 전달했다. 더 이상 인내와 배려는 없다.

집행부의 사활을 걸26백 조합원의 단결된 힘을 모아 정비 실질임금 쟁취를 위해 총력투쟁을

결행하겠다.” 강력한 투쟁의지를 밝혔다. 이어 박상만 부의장과 조직국장 동지가 사측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서비스사업부 규탄 결의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정비위원회는 12월말까지

정비 실질임금을 쟁취할 때까지 총력투쟁을 전개할 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