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지지합니다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며 전태일 열사가 스스로의 몸을 불사른 지 32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노동자들은 여전히 굴종과 억압아래 살고 있습니다.
특히 IMF 이후 수십만의 노동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전체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의 아픔아래 살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가 축소 되고, 교육 개방, 의보수가 인상 등 한국사회는 90:10의 부익부 빈익 빈 사회로 급속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노동운동에 몸담은 우리는 이런 현실에 맞서 그동안 힘찬 투쟁을 전개 해 왔습니다. 노동자가 정당하게 대접받고,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평 등세상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차별 없는 평등 세상은 포기할 수 없는 노동자의 꿈입니다 |